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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미용사 일반 자격증반은꺼져가는 불씨다
  • 작성자
    강태욱
  • 등록일
    2014-12-24 13:40:00
    조회수
    6867

헤어 디자이너가되겠다고 꿈꾸고 처음  발걸음을 내밀었던 곳 바로 이곳 gmb직업학교

학교에 대한 첫인상은 편안하고 안락했다. 학교장 선생님의 따스한 말투로 친절히 상담이 차가운 나의 마음을 녹였다.

그리고 나서 본격적인 수업시작!!! 첫 스승님은 박경숙선생님. 온화한  미소로 나를  반겨주시는 모습에서 신뢰를 받았다. '그래 이 곳에서 시작이 헛되지 않는다'

 

롤 부터 시작!  헤어자격증의 여자라고 불릴정도로 정밀함과 섬세함을 요구하는 이 기능은 나에게 부담이었다.

매끄럽게 말기가 참 어려웠다.하지만 선생님께서  처음이지만 잘한다는 칭찬으로 열심히 할 수있었다.

 

커트 시작했다. 가위 잡는 방법은 왜 이렇게 잡지 라고 생각할정도로 어렵고 신기했다. 하지만 그보다 더 힘든 것은 원랭스커트  발란스 잡기!! 꼼꼼한  성격이기도 해서 처음부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선생님께서 친절히 알려주셔서 잘 버티고 버텼다. 커트는 나를 시험 전까지 어렵게 하기도 했다... 자격증 취득하고 싶은 분이 있다면  가발 많이 짤라 보길 추천한다.

 

이제는  시간과의  전쟁  펌!! 자격증의 남자  힘이 필요한  휭거 웨이브까지................

선생님께서 참고 참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시지 않았다면 난 아직도 연습하고 있을 것이다.

 

박경숙 선생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수강이  끝나고 느낀점은  수업시간에 배운데로 집에가서도 2배로 해야한다는 점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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